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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칠암동 남강야외무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자건거 동호인들이 출발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21일 오전 칠암동 남강야외무대에서 자전거 동호인, 여성 자전거 투어단, 시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전거동호회 시민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자전거협회가 주관,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중심·자전거 중심의 생활형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사고없이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전거 대행진에서는 식전행사로 초청가수와 방송댄스의 흥겨운 공연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남강야외무대를 출발해 진양교, 남부산림연구소와 상평교~혁신도시 자전거 도로를 거쳐 충무공동 바람모아공원을 돌아 행사장으로 오는 약 10km 코스를 주행했다.
조규일 시장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선정된 남강자전거길을 달리며 평상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고, 평소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자전거를 타며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범시민 생활형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 201km를 개설(전용도로 49, 보행자겸용 152)했다. 시는 올해 총 121억 원 사업비를 투입, 지난 9일 상평교~혁신도시 1.24km구간을 개통했고, 앞으로 폐선 부지를 활용한 희망교~유수역 3.5km구간, 국가 자전거도로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집현덕오 0.84km구간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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