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통영 출신의 인생역정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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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9-09-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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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사람 정창한의 인정유한, 강성운 지음, 북갤러리

[북갤러리]

책은 1919년 통영에서 나서 가난으로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주해 살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첫사랑, 귀국해 맞은 해방 정국의 혼란, 전쟁 후 겪었던 갈등 등을 기록한 전기소설이다. 통영의 옛 지명, ‘귀신 잡는 해병대’의 시초가 됐던 군작전 등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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