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측은 23일 "송가인이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을 개최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송가인은 심혈을 기울이며 심도 있게 기획하고 있다.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무대부터 특별한 무대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어게인'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해당 공연은 TV조선을 통해 특집쇼로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150분의 공연을 90분 가량으로 파격 편성,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1위로 화려하게 공식 데뷔한 송가인은 각종 행사는 물론 예능프로그램까지 장악, 그야말로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현재 송가인은 일정 속에서도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에게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 열정적으로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