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23일 ‘2019 예술의전당 문화햇살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문화햇살콘서트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음악회로,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세실업이 2014년부터 6년 동안 후원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지난 6년간 문화햇살콘서트를 통해 약 3000명의 이웃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는 한세실업 임직원과 탈북자, 저소득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500여 명의 관람객을 초청해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과 영화 '알라딘' OST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숙한 음악들로 무대가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지킬앤하이드' 등에서 활약한 배우 김선영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한 배우 김아선, 윤영석이 출연한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많은 분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을 6년 연속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계층이 문화생활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문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화햇살콘서트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음악회로,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세실업이 2014년부터 6년 동안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과 영화 '알라딘' OST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숙한 음악들로 무대가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지킬앤하이드' 등에서 활약한 배우 김선영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한 배우 김아선, 윤영석이 출연한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많은 분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을 6년 연속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계층이 문화생활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문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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