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23일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그만하시는 거 아니시죠"라고 질문하자 "그만하는 건 맞다. 내가 하는 것은 이번 주말까지다"며 "MBC 라디오 개편을 맞아서 DJ 교체가 됐다. 이번주까지 하고 다음주부터는 새 DJ와 함께 아침 맞이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노홍철에 이어 지난해 4월부터 1년 5개월동안 '굿모닝FM'을 진행했다.
한편, 후임 DJ로는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와 방송인 최욱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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