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힌트(9월 23일) 독도에 대한 진실이 담긴 소중한 문서, 태정관 지령은 무엇?

태정관 지령, “울릉도와 독도를 시마네현에 포함하지 말 것”

[사진=잼라이브]

23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50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독도에 대한 진실이 담긴 소중한 문서'다.

태정관(太政官) 지령은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고 일본 정부가 스스로 인정한 문서다. 140년 전에 작성된 이 문서는 일본 최고의결기구인 태정관에서 작성됐다.

시마네현은 울릉도와 독도를 시마네현에 포함할지 내무성에 질의했고 내무성은 당시 최고권력 기관인 태정관에 최종 결정을 의뢰했다. 그 결과 태정관은 “울릉도와 독도를 시마네현에 포함하지 말 것”으로 지시했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당초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