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안전한국훈련 실제 재난 대응능력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지난 21일 열린(의왕백운예술제 행사장)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 '이번 훈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훈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시장은 이날 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적극 홍보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훈련 시범기관으로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7회의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내달 1일에는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지진·화재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 위기대응 및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실행기반 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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