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오픈 1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추억의 달고나&마시멜로 만들기 외 혼성 버스킹밴드 ‘스프링스’ 공연 등이 진행됐다. 따끈한 그릴 소시지와 커피를 제공하는 스낵카페도 운영됐다.
이 캠핑장은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없이 연중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된다.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전무는 “국내 업계 최초의 고객 전용 빌리지는 SUV 명가 쌍용차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며 “향후에도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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