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아주대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조씨의 지원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다.
조씨는 고3이었던 2013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예정증명서를 발급받았고 2017년에도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법학전문대학원에 지원했다.
검찰은 조씨가 발급받은 인턴증명서가 허위로 작성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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