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날 오전 조국 장관의 방배동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부산대 의전원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진 동양대 표창장 원본을 찾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검찰은 조 장관 아들이 지원했던 아주대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도 수사관을 보냈다. 검찰은 조씨가 발급받은 인턴증명서가 허위로 작성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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