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441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총 7개 구역, 전체면적 55만7641㎡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약 9600세대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 들어선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역시 도보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삼육초등학교를 비롯해 버드내중학교,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도마큰시장과 더불어 도마네거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풍부한 상업시설 또한 이용이 쉽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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