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오는 10월 12일 단독 팬미팅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라인)’를 열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팬미팅의 제목은 오랜 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기억을 나누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부터 '호텔 델루나'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여진구는 뜨거웠던 2019년을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한 그는 어느 때보다 뜻깊은 마음으로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사 제이너스 이엔티는 "어느덧 14년 차 배우가 된 여진구가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여진구의 색다른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해외 팬들에게도 기쁜 소식을 더했다.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마카오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10월 12일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는 10월 1일 오후 5시 팬클럽 선예매, 7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모든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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