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재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차로 연 매출 5억원을 이뤄낸 티 소믈리에 김진평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진평씨의 밀크티 비법은 인도 전통방식으로 향신료를 넣고 끓이는 것.
김진평씨는 "솥을 제일 큰 걸 사서 밀크티를 끓여서 만들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비법이라고 말씀드렸던 재료를 넣고 계속 연구를 하다 보니까 현지 맛이랑 비슷하게 나더라. 레시피가 만들어지기까지 1년이 걸렸다"고 밀크티 캇의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김진평씨의 밀크티 대박집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