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구멍뚫린 파주시 5번째 의심 신고 접수

경기도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5번째 의심신고가 23일 접수됐다.

이번 신고가 확진으로 판정나면, 17∼18일 파주·연천과 23일 경기 김포 농장에 이어 국내 네 번째 발병 사례가 된다. 20일 신고된 파주농장 건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현장 이동 통제 및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 검사할 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24일 오전 중 나올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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