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4일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인다. 전날 내린 비로 지표 부근의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면서 “광주 공항과 청주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돼 이날 아침까지 시정 악화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겠다. 전날보다 대체로 4~5도가 떨어져 쌀쌀하겠다. 특히 오전에는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전국 ‘보통’이겠다.
한편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7~28일 남부 지방으로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인다. 전날 내린 비로 지표 부근의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면서 “광주 공항과 청주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돼 이날 아침까지 시정 악화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겠다. 전날보다 대체로 4~5도가 떨어져 쌀쌀하겠다. 특히 오전에는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한편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7~28일 남부 지방으로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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