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0S 씽큐' 마케팅 시동...LG전자 "달라진 듀얼스크린 체험하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애신 기자
입력 2019-09-24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가 'LG V50S 씽큐(ThinQ)'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총 300명 규모의 체험단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LG전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체험단을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체험단은 LG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른 제조사 사용고객들 중에서도 선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타사 스마트폰 사용고객을 체험단으로 모집하는 것은 LG스마트폰의 높은 완성도를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체험단에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 신형에 실제 사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신제품 전면에 2.1형 크기의 알림창을 탑재, LG 듀얼 스크린을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문자·전화 수신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360도 프리스탑 기술이 적용돼 덮인 상태부터 완전히 뒤집은 각도까지 어느 지점에서나 자유롭게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1인 미디어도 고려했다. LG V50S 씽큐는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후면 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고성능 마이크를 활용한 ASMR 기능도 담았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과 넓은 활용 범위를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LG V50S ThinQ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총 300명 규모의 체험단을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이고, 체험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LG전자 모델이 LG V50 ThinQ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