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매체 CNN은 구글이 북미지역에서 월정액 4.99달러의 구독형 게임서비스 '플레이패스'를 출시했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구글 플레이패스는 광고가 없는 350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과 일반 앱을 제공한다. 최대 5명이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방식이며, 미국을 필두로 조만간 다른 국가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CNN은 전했다.
구글 플레이패스의 가격은 애플 아케이드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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