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9학년도 P-TECH 1학년 학습근로자가 현재 겪는 고민 또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성곤 정보통신학과장은 “힘든 한 학기가 마무리 되고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 반 대표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고생했고 앞으로 남은 학기 잘 마무리하여 모두 졸업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 하였고 이후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더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P-TECH 3년차 공동훈련센터로서 금형디자인과, 기계시스템과, 자동차과 및 정보통신과를 운영하며 현재 총 160개 기업 245명의 학습근로자 대상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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