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워너원 활동종료 이후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보이그룹 엑스원을 데뷔시켰다. 엑스원 데뷔앨범은 52만장이 넘게 팔려 신인 앨범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직전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걸그룹 아이즈원의 음반판매량도 올해 80만장(한국 32만장, 일본 48만장)을 기록 중이다. 오는 25일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올해 예상 판매량은 100만장 이상이다.
회사는 이달부터 내년 1분기까지 아이돌 3팀을 더 추가로 만들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쯤 아이돌 IP는 5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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