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현지시각으로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19%(41.21포인트) 상승한 2만2120.30을 기록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0.13포인트(0.63%) 상승한 1626.36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이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내주 워싱턴에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혀 투자자 심리를 개선했다.
이날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내주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의 재개를 밝히면서 "중국 실무대표단이 예정한 미국 농가 시찰을 취소한 것도 미국 측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21분(현지시간) 기준 8.05포인트(0.27%) 상승한 2985.13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선전성분지수는 28.49포인트(0.29%) 올린 9809.63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10시 23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약 116.290포인트(0.44%) 올린 2633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현지시각으로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19%(41.21포인트) 상승한 2만2120.30을 기록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0.13포인트(0.63%) 상승한 1626.36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이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내주 워싱턴에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혀 투자자 심리를 개선했다.
이날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내주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의 재개를 밝히면서 "중국 실무대표단이 예정한 미국 농가 시찰을 취소한 것도 미국 측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10시 23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약 116.290포인트(0.44%) 올린 2633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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