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동(75.사진) 전 경향신문사 사진부장( 29대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이 23일 프레스센터 임시총회에서 (사)한국보도사진가협회 제7대 회장에 선출됐다. 전직 보도사진기자들로 구성된 협회 회원들은 모두가 우수한 사진가들이다.
조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우수 인력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일자리 창출에 힘쓰며 사진이 필요한 사회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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