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는 24일 무늬가 없는 기본 컬러 디자인의 ‘비움’ 시리즈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움' 시리즈는 군더더기를 없앤 미니멀리즘 컨셉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내추럴한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디자인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으며, 제품 본래 기능에 충실하고 과대 포장을 지양했다. 블랙, 웜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등 4가지 차분한 컬러를 전 제품에 적용해 컨셉을 통일했다.
모닝글로리 대표 품목인 스프링 노트와 드로잉북, 필통 2종, 연필, 연필캡, 수정테이프, 스톱워치를 1차 비움 시리즈로 출시했다. 스프링노트는 PP 표지를 넣어 고급스러우며, 필통은 많은 양의 필기구를 수납하고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직사각형 모양과 휴대가 간편한 기본 봉제 필통을 함께 출시했다.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조약돌 모양의 수정 테이프도 이번 비움 시리즈에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움 연필은 B심 5자루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연필 끝 금박 장식 위에 지우개가 달린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연필 캡은 6개가 한 세트이며 연필심의 마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캡이다. 연필뿐만 아니라 펜슬 화장품 휴대 시에도 파우치 안에서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최용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비움’시리즈는 제품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부가적인 디자인을 배제한 심플함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실용적인 제품들로만 구성했고, 소비자 반응을 보고 제품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비움’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시리즈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컬러 매치가 돋보이고 데스크테리어(deskterior)용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이번 '비움' 시리즈는 군더더기를 없앤 미니멀리즘 컨셉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내추럴한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디자인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으며, 제품 본래 기능에 충실하고 과대 포장을 지양했다. 블랙, 웜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등 4가지 차분한 컬러를 전 제품에 적용해 컨셉을 통일했다.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조약돌 모양의 수정 테이프도 이번 비움 시리즈에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움 연필은 B심 5자루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연필 끝 금박 장식 위에 지우개가 달린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연필 캡은 6개가 한 세트이며 연필심의 마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캡이다. 연필뿐만 아니라 펜슬 화장품 휴대 시에도 파우치 안에서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최용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비움’시리즈는 제품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부가적인 디자인을 배제한 심플함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실용적인 제품들로만 구성했고, 소비자 반응을 보고 제품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비움’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시리즈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컬러 매치가 돋보이고 데스크테리어(deskterior)용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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