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과학도서관은은 다음달 12일 도서관에서 '2019 의정부 북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의정부 북페스티벌은 '서(書)로 성장한 10년, 희망찬 미래'란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독서문화 행사를 열린다.
작가 강연, 올해의 책 전시, 희망사진전, 걸으며 넘기는 동화책, 동화작가 그림책 1인극, 빛그림 공연 등으로 채워진다.
특히 의정부시 초대 올해의 책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심윤경 작가와의 만나는 작가강연회도 마련된다.
또 '오늘 하루 완독하고 싶은 책을 지참, 4시간 동안 책만 읽는 '빡독×의정부'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작가강연회'와 '빡독×의정부'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과 참여는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표가 배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