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사진)이 부산에서 대학생 특별강연에 나선다.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27일 부산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투자 CEO 캠퍼스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기술혁명시대, 금융지능이 인공지능을 이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부회장은 20여년간 미래에셋그룹 주요 계열사의 CEO를 두루 역임하면서 우리 금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금융의 역할은 무엇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학원생과 대학생들이 미래 금융인으로서 가져야 할 다양한 지식과 폭넓은 사고에 대해서도 교류할 계획이다.
장소는 부산대학교 법학관 117호이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대학(원)생 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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