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43명으로 꾸려진 기자단은 21일 육성재단 중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지역 곳곳의 소식을 전달하는 취재 활동에 돌입했다.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취재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누린다는 의미에서 '안양누리 기자단'이라고 명칭을 정했다.
기자단은 언론 프로그램 교육과 신문사·방송국 견학 등을 거쳐 지역 소식, 안양시장 화제의 인물 인터뷰 등을 하며 언론인이라는 직업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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