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지난 2017년 7월 '클로저스' OST로 데뷔한 임재현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문성욱과의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웃으며'로 활동을 이어갔다. 2018년 9월 첫 싱글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임재현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중학교 올라가면 노래방을 친구들과 많이 간다. 저는 너무 좋아해서 용돈 받는 걸로 다 갔었다"며 "노래방에 가면 이 자리여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토이의 '여전이 아름다운지'랑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렀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현은 "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가수가 부르기 전에 가이드 보컬을 하는 알바를 했는데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도 가이드 하러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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