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오윤아, 프로 탈골러? '마네킹 각선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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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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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우 오윤아가 숨겨진 인체의 신비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프로 탈골러'라고 밝히며 "팔 돌리다가 툭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는 두 팔이 모두 빠진 적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오윤아는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대방출했다.

    오윤아는 170cm의 큰 키로 시선을 잡고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며 "발레 선생님까지 사로잡았던 엄청난 유연성을 지녔다"고 말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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