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노조 파업예고에 "이용고객 불편 최소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9-09-25 16: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코레일네트웍스는 오는 26~28일 3일간 노조 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코레일네트웍스 노조 파업으로 일부 역 매표업무, 고객상담, KTX특송, 광명역 도심터미널 업무 등 일부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네트웍스는 파업기간 서울⋅용산⋅청량리⋅영등포⋅수원⋅광명⋅천안⋅대전⋅동대구⋅대구⋅부산역 일부 매표 창구만 운영됨에 따라 철도 승차권 구매는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자동발매기'를 우선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또 철도고객센터 전화연결이 어려울 경우 홈페이지 또는 역을 통해 문의하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 수속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열차 이용고객 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 안내지원 인력을 현장에 투입, 핫라인을 구축하고 종합상황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레일네트웍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