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가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이동통신 3사 임원, 구글·애플·페이스북코리아 대표들을 포함, 총 34명의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의결했다.
과방위는 지난해 국감에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를 지목한 것과 달리 담당 임원을 불렀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지난해 각 사의 창업자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채택됐으나, 올해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채택됐다.
‘무분별한 기업인 증인 채택’ 논란을 고려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 정기현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 등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장들도 증인 명단에 올랐다. 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지사장은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과방위는 지난해 국감에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를 지목한 것과 달리 담당 임원을 불렀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지난해 각 사의 창업자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채택됐으나, 올해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채택됐다.
‘무분별한 기업인 증인 채택’ 논란을 고려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 정기현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 등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장들도 증인 명단에 올랐다. 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지사장은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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