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다저스) 시즌 14승과 함께 역대 아시아 투수 최초의 평균자책점(ERA) 1위라는 새 역사를 썼다. 이런 가운데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이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는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역투로 시즌 14승을 달성했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이후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41에서 2.32로 낮아졌고, 제이컴 디그롬(뉴욕 메츠)을 따돌리고 내셔널리그 1위,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확정했다.
한편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이 현재 임신 3~4주차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배지현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류현진이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6일 “보도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접했지만, 아직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다. 우선 배지현에 연락해 관련 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도 배지현의 임신 사실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역투로 시즌 14승을 달성했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이후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41에서 2.32로 낮아졌고, 제이컴 디그롬(뉴욕 메츠)을 따돌리고 내셔널리그 1위,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확정했다.
한편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이 현재 임신 3~4주차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배지현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류현진이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6일 “보도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접했지만, 아직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다. 우선 배지현에 연락해 관련 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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