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 앞서 김 시장이 오전 9시 시청 미관광장에서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등 10명과 1989년 1월1일 하남시 출생자 2명을 초청,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소나무)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하남수토리에서 생중계 하는 새로운 시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념식의 프롤로그 영상은 대한뉘우스 컨셉으로 하남시의 지난 30년간의 발전상을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하남비전에 대한 영상 또한 펼쳐진다.
한편, 시는 오는 28~29일 개최 예정인 2019년 하남이성문화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 나라 전체가 온 힘을 모아 방역에 힘쓰는 상황에서 국가적 노력을 함께하기 위해 전면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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