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는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했다.
이날 문명진은 "TV를 잘 안봐서 아이돌을 잘 모른다. 그런데 어느 날 뷔가 오더니 팬이라며 번호를 물어봤다. 이후 연락도 먼저 오고 해서 작업실에서 치킨을 먹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아무 생각 없이 밥 먹자고 전화했는데, 올해는 힘들다고 하더라. 보통 내일은 조금 힘들다며 거절하곤 하는데, 올해 못 본다고 하니 의아했다. 이유를 모르니 서운했다. 알고 보니 빌보드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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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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