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한 이용자들의 검색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PC·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을 통해 미세먼지 예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을 포함해 다양한 기상사업자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사용자 위치를 기점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실황 데이터와 1시간 단위의 세부 미세먼지 수치 예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최대 4일간의 시간대별 미세먼지 예보를 그래픽으로 영상화해, 초미세먼지 유입과 이동경로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있다.

27일 제14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고 있는 (왼쪽부터) 네이버 유봉석 서비스 운영총괄과 김종석 기상청장.[사진=네이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