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웨어 전문기업 씨크릿우먼은 김영휴 대표가 지난 26일 열린 ‘제29회 창업여풍 프로포즈’에서 강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창업을 고민하거나, 현재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최고경영자(CEO) 50여명을 대상으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김영휴의 사장수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최근 김 대표가 출간한 저서 '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여성 CEO로서의 삶과 힘든 고비를 극복한 경험 등을 나눴다. 또한 '헤어웨어'가 20년 전 창업 당시 사양산업으로 여겨지던 가발과 차별화에 성공한 이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전략, 전업주부에서 CEO로 거듭난 스토리 등을 전달했다.
이어 여성 CEO가 겪는 고민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시간도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전업주부로 현재 창업을 준비하면서 느낀 어려움이 많은데, 김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너무 똑같아서 매우 놀랐다”며 공감을 표했다.
김 대표는 “그럴 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늘 도전해야 한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고객 입장에서 느낄 만족도를 본사와 매니저가 가장 먼저 체크할 수 있어야한다”며 브랜드 경영을 위한 총체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창업을 고민하거나, 현재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최고경영자(CEO) 50여명을 대상으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김영휴의 사장수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가 지난 26일 열린 ‘제29회 창업여풍 프로포즈’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씨크릿우먼 제공]
이어 여성 CEO가 겪는 고민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시간도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전업주부로 현재 창업을 준비하면서 느낀 어려움이 많은데, 김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너무 똑같아서 매우 놀랐다”며 공감을 표했다.
김 대표는 “그럴 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늘 도전해야 한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고객 입장에서 느낄 만족도를 본사와 매니저가 가장 먼저 체크할 수 있어야한다”며 브랜드 경영을 위한 총체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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