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아, '갑작스런 음향사고에 깜짝 토끼눈' (2019 런온 서울)

깜짝 놀라는 김연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19 런온 서울(RUN ON SEOUL)' 글로벌 러닝 대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던 도중 갑작스런 음향 사고에 깜짝 놀라고 있다.

한편 2011년 뉴레이스로 시작된 런온 서울은 올해 9회째를 맞아 러닝의 즐거움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러닝대회이자 러너들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2019 런온 서울은 '시작을 통해 변화하는 나를 마주하며,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는 과정'의 의미를 담은 '런저니(Run Journey)'를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