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 ASF의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3개소, 이동통제초소 6개소, 농가초소 41개소 등 50개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인력을 투입, 출입 차량과 인원 등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재 ASF 발생현황과 진행상황 전달과 함께 차단방역 초소 근무 시 근무요령과 기본수칙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ASF의 질병특징, 임상증상 등 ASF 바로알기와 시민 홍보사항 등에 대해서도 병행했다.
한편, 이 시장은 ASF 확산방지에 협조를 구하는 담화문을 시 홈페이지와 각 마을회관 등에 게시하는 등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불편하더라도 양돈농가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