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설리, SNS 라이브 신체 노출 구설에도 "오늘 왜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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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9-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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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 도중 신체 일부가 노출돼 구설에 오른 가운데 아무렇지 않다는 듯 일상을 공개했다.

설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왜 신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설리는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설리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머리를 손질하는 도중 가슴이 수차례 노출하면서 구설에 올랐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일 뿐"이라고 옹호하는 반면, 일부는 "고의 아니냐"며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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