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지난 28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가을맞이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임직원 약 60여명이 ‘서울숲 컨서번시’와 함께 맥문동, 꽃무릇 등을 화단에 심는 등 서울숲 산책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편, 호반그룹의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서울숲에서 서울숲 벤치 설치, 목재 시설물 칠하기, 수목 식재, 환경 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호반건설은 서울숲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숲컨서번시’가 기금 납부, 봉사활동 정도에 따라 체결하는 브론즈·실버·골드 등급 협약에서 골드회원 후원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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