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지난달 30일 시즌1 마지막 방송을 한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백지영이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마술에 필요한 비용을 충분히 지원해주지 않는다며 자신과의 대화까지 거부하는 아들을 둔 남성이 고민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해당 사연을 소개한 김태균은 백지영에게 “원래 꿈이 가수였느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어린 시절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고민주인공의 아들이 진심이 담긴 말을 하자 백지영은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쏟아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접어든다. ‘안녕하세요’ 관계자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이 종료된다”며 “새로운 시즌 2로 시청자들과 꼭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는 지난 201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9년여 동안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던 대표 장수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마술에 필요한 비용을 충분히 지원해주지 않는다며 자신과의 대화까지 거부하는 아들을 둔 남성이 고민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해당 사연을 소개한 김태균은 백지영에게 “원래 꿈이 가수였느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어린 시절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고민주인공의 아들이 진심이 담긴 말을 하자 백지영은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쏟아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접어든다. ‘안녕하세요’ 관계자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이 종료된다”며 “새로운 시즌 2로 시청자들과 꼭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