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키크다고 잘난척하다 한기범 앞에 서면 부담스러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30 08: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30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밝혀

박찬숙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박찬숙, 한기범, 노지심, 박광덕, 임오경, 박종팔 등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박찬숙은 "학창 시절 남자 선수들과 시합을 많이 했다. 그때 한기범과 자주 경기를 펼쳤다. 내가 제일 크다고 잘난척하다 한기범 앞에 서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대회 가면 여자 선수들 키가 2m를 넘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한기범 덕에 장신 선수들이 두렵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갑자기 한기범이 "고등학교때 누라고 했다"고 말하자 박찬숙은 "어렸을 때부터 봐서 누나라는 말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사진=K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