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하고,자살예방실무자협의체와 생명사랑협회가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센터 소개와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선별검사(우울, 스트레스, 알코올중독 등)와 다양한 체험활동(가상음주체험, 자살관련 OX퀴즈)을 실시했다.
하남시 자살예방센터는 하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원준 센터장(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중심으로 7명의 정신건강전문요원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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