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중부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슬로건을 접수 받아 투표 및 회의를 거쳐 소방공무원 현장안전과 관련하여 현장 지휘관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잘 표현되고 쉽게 사용 가능한 내용을 담은 한 편을 선정했다.
송현119안전센터의‘사고는 생방송, NG는 없다’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중부소방서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중부소방서 내 각종 공문서, 직원교육 및 홍보자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병권 중부소방서장은“직원들이 직접 슬로건을 만들고 본인의 안전관련 경험을 공유하여 현장활동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대원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최선인 만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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