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 모바일앱으로 분석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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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9-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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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유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영역은 139점, 수학 가형은 135점, 수학 나형은 142점이었다고 30일 밝혔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은 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1등급 학생 비율이 5.88%였다.

구글플레이에는 '극한 모의고사&수능', '수능 오답노트', '수능 기출 문제',  '모의고사 답지 필수 어플' 등 모의고사 관련 앱이 업로드돼 있다. 

극한 모의고사&수능 앱은 PDF뷰어가 가능하면 역대 수능과 모의고사의 기출문제와 해설지를 다운받아 한 눈에 볼 수 있다. 5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했다.

수능 오답노트는 모의고사 기출문제의 오답노트를 만들어주고 내 정답률과 다른 학생들의 정답률을 비교해주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의고사 당일에 각 비교사별로 등급컷이 올라오면 등급 확인도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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