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찾아라! 건강 다이어트 1%' 코너는 모유유산균을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개했다.
모유유산균은 인간 신체 내 유산균 종류 가운데 하나로 특히 건강한 여성의 몸에 서식하는 유산균종의 일부이다.
모유유산균은 특정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가세리 BNR17을 의미하며,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군을 억제한다. 또 유해균의 공격에 맞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독소 발생을 막아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시중에서 캡슐 형태로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도 출시돼 있다.하지만 전문가는 400mg 이상을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