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최진희와 추가열이 출연했다.
이날 추가열은 최진화의 인연에 대해 "제가 의정부에 살았는데 스무살 때 나이트 클럽을 우연하게 간 적이 있다. 거기서 누나가 나이트 클럽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는데 여신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진희는 "목소리가 맑고 깨끗하고 여성스럽다. 저는 목소리가 저음이다. 그래서 같이 노래를 하면 여성과 남성이 만나서 중성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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