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2019 더 파워풀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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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연 기자
입력 2019-10-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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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 분원 전 의료진 참석한 가운데 학술 토론 펼쳐

힘찬병원이 지난 28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9 더 파워풀 심포지엄(2019 The Powerful Symposium)’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더 파워풀 심포지엄은 임상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힘찬병원 전문의들이 모여 강의와 토론을 통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의료지식 교류의 장이다. 5회를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힘찬병원 전국 8개 분원 전 의료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심포지엄은 정형외과뿐 아니라 내과와 재활의학의 발표가 이어지며 열띤 학술 토론이 이어졌다.

왕배건 부평힘찬병원 원장은 ‘인공관절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혈전 예방’를 주제로 인공슬관절 및 고관절 전치환술 등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혈전증, 색전증 예방에 대한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이경빈 목동힘찬병원 원장은 ‘수술 전 환자 심폐 기능 평가’를 주제로 수술 전 심전도, 심초음파, 폐 기능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환자별 심폐기능을 평가하면 수술 위험 및 심폐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전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의료진들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지식 공유로 폭넓은 환자 치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 더 파워풀심포지엄 단체사진 [사진=힘찬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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