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 새단장…혈액질환 상세 정보 제공

  • 6개 센터 총 22개 질환 정보

[사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혈액병원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는 혈액질환에 대한 상세 정보와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6개 센터(급성백혈병센터, 만성백혈병센터, 림프·골수종센터, 재생불량빈혈센터, 소아혈액종양센터, 이식협진센터)의 총 22개의 질환에 대해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합병증, 예후 등을 탭으로 구성해 의학정보를 풍부하게 수록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혈액검사와 골수검사, 염색체검사, 유세포검사와 같은 진단검사정보와 항암치료 및 조혈모세포이식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감염관리, 식생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의학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이미지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성모병원과 은평성모병원의 진료 예약 사이트가 링크돼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며, 전세계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아랍어)로 사이트를 구축해 일반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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