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최고의 유공자를 찾아 시상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6주간의 접수기간동안 추천된 총 20명의 후보자 중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날 공적심사위원회에서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문화예술부문 이재옥 포천문화원 부원장, 지역개발부문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 농업부문 오경완 농촌지도자 포천시연합회 회장, 사회봉사 부문에 김신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회장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부문별 최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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