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 “자유학기제 연계 직업체험·과학교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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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0-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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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일 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 제공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주성)은 2일 인천시 신흥여자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직업체험·과학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주요업무 소개, 수산물 일반성분 실험, 일반미생물 실험, 수생생물 질병소개 및 실험과정 등 분야별 다양한 실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 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 “자유학기제 연계 직업체험·과학교실”개최[사진=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


올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은 도서벽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교실”, 해양수산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관연계 현장체험” 등 총 54명의 초·중·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10월과 11월 관내 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과학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성 인천지원장은 “수산물 정밀검사 과정에 대한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민관·소통의 기회가 되며 장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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