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각) 중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80%(173.77포인트) 넘게 하락한 2만1929.61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9.46포인트(1.23%) 내린 1607.26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이 미국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전면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면 부인하면서 불안이 잦아들었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이날 미국이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가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도 성명을 내고 현시점에서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차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중국 증시는 건국 70주년 기념일(국경절)을 맞아 1~7일 일주일간 휴장한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80%(173.77포인트) 넘게 하락한 2만1929.61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9.46포인트(1.23%) 내린 1607.26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이 미국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전면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면 부인하면서 불안이 잦아들었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이날 미국이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가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도 성명을 내고 현시점에서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차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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